SQLD의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은 개념적 모델링을 기반으로 실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구조를 정의하는 단계입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예시: 온라인 서점 주문 관리 시스템
1. 개념적 모델링 결과:
- 개념적 모델링을 통해 "고객(Customer)", "주문(Order)", "상품(Product)"이라는 개체(Entity)와 그들 간의 관계(Relationship)를 식별했습니다.
- 예를 들어, "고객(Customer)"은 여러 개의 "주문(Order)"을 가질 수 있으며, 각 주문은 여러 개의 "상품(Product)"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2. 개체(Entity)를 테이블(Table)로 변환:
-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에서는 개체(Entity)를 테이블(Table)로 변환하여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될 구조를 정의합니다.
- "고객(Customer)" 개체는 "Customers"라는 테이블로, "주문(Order)" 개체는 "Orders"라는 테이블로 변환합니다.
- 각 테이블은 개체의 속성(Attribute)을 열(Column)로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Customers" 테이블은 고객의 ID, 이름, 주소 등의 속성을 열로 가집니다.
3. 관계(Relationship)를 외래키(Foreign Key)로 표현:
- 관계(Relationship)를 테이블 간의 연결을 나타내는 외래키(Foreign Key)로 표현합니다.
- "주문(Order)"과 "고객(Customer)" 사이의 관계에서, "Orders" 테이블에 "CustomerID"라는 외래키(Foreign Key)를 추가하여 두 테이블을 연결합니다.
- 이 외래키(Foreign Key)는 "Customers" 테이블의 기본키(Primary Key)인 "CustomerID"와 연결됩니다.
4. 속성(Attributes) 정의:
- 각 테이블의 열(Column)에 해당하는 속성(Attribute)을 정의합니다.
- 예를 들어, "Customers" 테이블의 속성으로는 "CustomerID", "Name", "Address" 등을 정의합니다.
- "Orders" 테이블의 속성으로는 "OrderID", "OrderDate", "TotalAmount" 등을 정의합니다.
5. 테이블 간의 관계 정의:
- 테이블 간의 관계를 정의하여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 예를 들어, "Orders" 테이블과 "Products" 테이블 사이의 관계에서, "Orders" 테이블에 "ProductID"라는 외래키(Foreign Key)를 추가하여 두 테이블을 연결합니다.
6. 인덱스(Index) 생성:
-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속성에 대해 인덱스(Index)를 생성하여 데이터 검색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 예를 들어, "Customers" 테이블의 "CustomerID" 속성에 대해 고유 인덱스(Unique Index)를 생성하여 빠른 고객 검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하면 개념적 모델을 기반으로 실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테이블, 열, 관계 등의 구조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하여 실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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